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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대 사회복지, 세종대 법학과 합격수기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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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댓글 0건 조회 278회 작성일 22-02-25 22:07

안녕하세요.
저는 2022학년도 수능을 위해 중앙lnc에서 공부했던 학생입니다.
부산대학교 사회복지, 세종대 법합과를 최초합 하였고, 이번 수능을 준비했던 방법들을 남겨 보려합니다.


1. 마음가짐과 체력관리
6월부터 반수를 시작해 비교적 짧은 시간이 주어진 편이었습니다. 이로 인해 조급한 마음으로 공부를 시작할 수밖에 없었고 사실 9월쯤에도 지금 하고 있는 공부방법이 맞는 걸까하는 의문에 막막하기만 해서 스트레스를 받았었습니다. 많은 고민 끝에 깨달은 것은 너무 서두르지 말고 자기 페이스를 찾을 것, 자신을 의심하지 말 것이었습니다. 당연하고 뻔한 얘기처럼 들릴 수 있지만 자신감을 가지고 자신을 믿고 공부하는 것이 스트레스를 줄일 수 있는 방법이었고 슬럼프를 이겨낼 수 있었던 원동력이었습니다. 제 사례를 말하자면 제가 국어에서 취약한 부분이 문학이라 생각했고 다른 파트에 비해 실수가 잦았었습니다. 한 번은 그냥 지나가는 말로 친구가 문학은 다 맞아야지라고 했었고 그 말은 문학은 내가 두려워 할만한 파트가 아니라는 마인드를 가지게 해주었고 자신감을 가지게 된 계기가 되었습니다.
그리고 저는 학원에 가장 일찍 와서 가장 늦게까지 있자 라는 마인드로 했었기에 아침 5시 반 정도에 일어나 등원했었습니다. 학원 문을 일찍 열어서 아침일찍 공부가 가능했던 것은 좋은 장점 이었습니다. 일찍 일어나다보니 시간이 흐를수록 체력이 많이 부족한 것을 느꼈고, 원랜 맛없다고 먹지도 않았던 아메리카노를 아침에 한 잔 마시지 않으면 공부할 수 없는 몸이 되어버렸습니다. 그 때 저는 체력관리의 중요성을 절실히 느꼈습니다. 충분한 숙면.. 너무너무 중요한 것 같습니다. 그래서 저는 점심시간이나 저녁시간에 빈 교실에 가서 담요랑 방석을 들고가서 한 번씩 잠을 잤습니다. 학원이 넓은데다 강의실이 많아서 가능한 일이었죠ㅋㅋ lnc ^-^ (아 몸에 좋은 거 되도록 많이 먹어요.. 아이패스 나 비타민D 추천합니다)

2. 국어
국어는 아침에 하는 것이 철칙이었습니다. 과목의 특성 상 추론보다는 집중력을 많이 요하기 때문에 반복적으로 시험을 치는 시간에 맞춰 공부하는 습관만 들여도 점수가 오른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또한 언어영역의 경우는 감이 중요하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못해도 하루에 기본 2시간 이상 꾸준히 하는 것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ebs 연계가 많이 줄었다고들 하나 그래도 수능장에서 아는 작품이 나오고 안 나오고의 차이는 천지차이입니다. 일단 저는 연계교재는 시간 남을 때 풀긴 했지만 문학은 메가스터디 엄선경선생님의 인강을 자기 전이나 식사시간 등 자투리 시간에 반복해서 들었습니다. 설명을 잘 해주셔서 한 번 듣고 복습 한 번만 하면 머리에 쏙쏙 박혀 도움을 많이 받았습니다.
문학 인강은 최인호 선생님, 비문학은 강민철 선생님을 추천드립니다.
저는 우연히 모의고사 해설을 듣고 푸는 방법이 독특하고 논리적으로 설명하는 것이 매력적이게 느껴져 최인호 선생님의 인강을 듣게 되었습니다. 논리 좋아하시면 최인호선생님 인강 들으면 재미있게 들으실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비문학 같은 경우는 인강에 연연하지 않는 것이 효율적이라 생각합니다. 기출, leet, 사관학교, 경찰대 등의 자료들을 이용해서 글을 읽는 연습을 많이 하고 자신만의 접근방식을 가지는 것이 중요하다 생각합니다.
후반에는 사설모의고사를 통한 실전연습은 필수라고 생각합니다. 80분이라는 시간에 다 풀어야 한다는 압박감과 그 시간을 모두 집중하고 있어서 느끼는 피로감에 익숙지 않으면 자신의 실력을 수능에서 발휘하기란 쉽지 않을 거라 생각했기 때문에 저는 가능한 제가 접할 수 있는 모의고사는 모두 쳤습니다. 정말 도움이 많이 되었던 것은 학원의 국어특강-모의고사 해설 강좌였습니다. 선생님께서 설명도 잘해주시고 학생들에 대한 애정이 넘치시는 것이 눈에 보여서 낯가림이 있는 편인 저도 편하게 다가갈 수 있었고 그래서 더 많은 것을 물어보고 배울 수 있었습니다. 또한 정말 다양한 자료를 받을 수 있어서 도움이 되었습니다. 사설모의고사를 치면 대부분의 문학작품이 ebs연계이기 때문에 따로 문학문제를 풀지 않고 모의고사 오답만 해도 복습이 되서 시간효율성도 좋다고 생각합니다.


3. 수학
저는 일단 문과라서 감히 수학에 대해 말해도 되나 싶지만 일단 제가 느끼기에는 확통의 전반적인 난이도는 완화된 느낌이라 꾸준한 개념위주의 복습과 기출만으로도 충분하다 생각됩니다. 공통은 심화문제로 갈수록 개념이 부족해서 틀리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개념 공부가 중요하다 생각합니다. 특히 수2는 단원 간의 개념 연관성이 높은 편이기 때문에 개념 정리가 중요하다 생각합니다.
인강은 양승진, 현우진 선생님을 들었는데 양승진 선생님의 문제의 출제의도를 파악하는 방법과 같은 다른 문제에 응용하는 방법을 잘 가르쳐주십니다. 현우진 선생님은 뭐 다른 말로 형용할 필요없이 잘 가르치시는 것으로 유명하시기에 생략하겠습니다..

4. 영어

영어는 단어가 7할 정도라고 할 수 있기 때문에 단어 외우기는 정말 중요합니다. 학원에서도 매주 단어시험을 치기 때문에 자연스럽게 매일 꾸준히 단어를 외울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저는 단어를 외우고 바로 기출문제를 풀었습니다. 그렇게 하다보면 방금 외운 빈출어휘들을 기출에서 볼 수 있는 기회가 생기게 되고 그런 단어들은 금방 외워지고 잘 안 잊게 되었습니다.
어법은 한 문제만 나오기도 하고 물어보는 개념이 많지 않기 때문에 기출에 나오는 개념들만 복습하면 됩니다. 그리고 빈칸추론 문제는 사관학교문제들 추천드립니다. 일단 문제의 수는 훨씬 많지만 난이도는 수능보다 높지 않은 편이라 연습용으로 좋습니다. 인강은 조정식 선생님 추천드립니다.

5. 탐구
전 사실 작년까지는 쌍지를 하다가 요번에 정법, 세지로 바꾸었습니다.
다들 탐구는 원래 하는 것을 계속하는 것이 좋다고들 하지만 저는 4,5월 전까지는 바꿔도 된다고 생각합니다. 이제 한 번밖에 남지 않은 기회인데 자신한테 맞는 다른 과목을 선택할 수 있다면 그 과목을 하는 것이 맞다고 생각합니다. 또한 요즘 인강 시장에서 잘 가르치시는 선생님들이 너무 많아서 노력만 하면 과탐은 잘 모르겠지만 사탐의 경우는 가능하다 생각합니다. 그리고 사탐은 한문제 차이로 등급이 결정나는 경우가 허다하기 때문에 소홀히 하는 것은 좋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특히 전략적으로 탐구에 올인하는 분들도 있기 때문에 극악의 난이도에서도 나만 어려워했을 상황이 올 수 있기에 절대로 소홀히하면 안 되는 과목이라 생각합니다.

 

입시를 준비하는 입시생 여러분들께 제가 느낀 부분이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마음에 글을 적었습니다. 힘든 생활이지만 잘 이겨내면 미래를 위해선 그만큼 값진 시간도 없으리라 생각 됩니다. 끝까지 파이팅입니다.


                                                                                                                                                 작성자가 이름게시를 원치않아 관리자권한으로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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