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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LNC학원 남천점 6기 졸업생입니다. 도움이 될까 싶어서, 저의 재수 후기 올려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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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보현 댓글 0건 조회 3,687회 작성일 18-12-12 19:52

 

안녕하세요. 올해 2월 말부터 수능까지 중앙 LNC 부산본원에서 재수생활을 했던 6기생 이보현입니다.

 


 저는 학창시절 내내 학원을 다니지 않고 혼자서 자습하는 것에 익숙해져 있었기 때문에 처음 재수를 시작할 때 독학재수학원을 다니겠다고 결정했습니다. 집이 남천동에 있기도 하고, 등하원시간을 줄이기 위해 남천동에 있는 독재학원 위주로 알아봤고 중앙 LNC와 다른 한 독재학원 중에 고민을 하다 이 학원으로 선택했습니다. 제가 중앙 LNC를 선택하게 된 이유는 다른 학원과 다르게 중앙 LNC는 자체급식이 있어서 식사시간을 줄일 수 있고, 개원한지 더 오래되어 학생들을 관리하는 시스템이 더 체계적이고, 학원비에 인강비용이 포함되어있지 않아 더 합리적인 가격이기 때문이었습니다.

 


 혼자서 자습하는게 익숙했었지만 독서실을 다닌다거나 도서관에 가서 공부를 하지 않고 독재학원에 오게 된 건, 고등학교때는 대부분의 시간을 학교에서 보내고 일요일에나 집에서 자습을 했지만 재수는 일주일 내내 자습을 해야했기 때문에 누가 감독해주지 않는다면 풀어질 것을 알고 있었기 때문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공부는 내가 스스로하는 것이지만 누군가 등하원시간을 체크하고 자습시간에 졸지 않는지, 딴짓을 하지 않는지 감독해주는 중앙 LNC는 저에게 딱 맞는 학원이었고 그래서 재수 생활 내내 학원을 바꾸지 않고도 계속 다닐 수 있었습니다.

 


 학원 분위기는 정말 마음에 들었습니다. 중앙 LNC는 자습시간 쉬는시간 식사시간 가리지 않고 항상 조용한 분위기를 유지했기 때문에 자투리 시간에도 집중해서 공부를 할 수 있었습니다. 질의 응답, 과목별 관리체계 프로그램도 잘되어 있지만 독재학원의 가장 큰 장점은 자습을 많이 할 수 있다는 점인데 정규 자습시간인 12교시 이외에도 자투리 시간까지 공부를 하면 추가로 2시간 정도를 더 공부할 수 있어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자기가 생각하기에 현역때 자습 시간이 모자랐던것 같다 싶으면 재종보다는 독재를 다니는 걸 추천합니다. 저는 강의보다는 혼자 공부하는 시간이 많아야 한다고 생각하는 편이고, 재종은 고등학교랑 일과가 똑같아서 자습 시간이 여전히 모자라기 때문입니다.

 


 2018 수능 성적은 242133(국 수(가형) 영 한 화1 생1)이었고 이번에 재수를 하면서 321132를 받았습니다. 현역때도 재수때도 국어 모의고사에서 항상 1등급 초반대를 유지했었고 자신감이 있었기 때문에 이번 국어 성적이 너무 많이 아쉬웠고 화학도 약간의 아쉬움이 남지만, 오를것 같지 않던 수학과 영어에서 목표 등급을 받았고 일단 수시 최저를 전부 맞췄기 때문에 저에게는 후회없는 재수생활이었습니다.

 


 이제부터는 재수생활을 하면서 알게 된 몇가지 공부법을 적어보겠습니다.

 

 

 국어) 성적은 만족스럽지 않지만 이때까지 했던 공부법이 틀리다고 생각하지 않기 때문에 간단하게 적겠습니다. 저는 현역때 감으로 풀던 버릇을 재수를 하며 고쳤습니다. 비문학을 풀기 전에 먼저 문제를 훑으면서 무엇을 묻는지 빠르게 잡고, 읽으면서 풀 수 있는 문제들은 단락이 끝나고 바로바로 풀면 시간도 단축되고 정확하게 풀 수 있습니다. 문학은 최근 5년간 기출을 잘 분석하면 잘 풀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문제를 풀기 전에 꼭 보기 제시문을 읽고 그 관점에 맞춰서 작품을 읽기를 추천합니다. 마음가는대로 작품을 감상하면 틀린 답을 고를 수 있기 때문입니다. 문법은 초반에 확실하게 잡고 가는 걸 추천합니다. 양도 많지 않기 때문에 빠른 시간 내에 끝낼 수 있어요.

 

 

 수학) 현역때 항상 4등급을 받았었고 딱 한번 9평때 2등급을 받았지만, 그 뒤로 약간 방심했는지 수능때 다시 4등급을 받았습니다. 수학을 못올리면 안되겠다 싶어서 재수때 수학 공부를 정말 열심히 했습니다. 하루 공부를 12시간 정도 했는데 재수 초반부터 9평 전까지는 6시간을 오로지 수학만 했어요.
 3월까지는 개념공부만 했습니다. 다른 사설 인강은 들어본 적이 없어 EBS의 차현우 선생님 개념강의를 들었는데 정말 많은 도움이 됐습니다. 현역때도 개념은 잘 잡혀있었지만, 자습시간이 부족해서 응용력을 기르지 못했었는데 개념강의에서 평가원 기출문제도 함께 다뤄주셔서 개념공부도 하면서 문제에서 개념이 어떻게 적용되는지를 배울 수 있었습니다.
 개념 공부가 끝나고는 평가원 기출을 풀었습니다(3회독 이상). 개념강의에서 중요한 문제들을 다 한번씩 다뤘기 때문에 교재를 풀면서는 스스로 끝까지 풀어보는 연습을 했습니다. 기출을 풀면서 수특 수완도 같이 풀었구요. 수학 연계체감률이 낮아서 안푸는 사람들이 많던데... 저는 연습 겸 다 풀었습니다(2~3번).
 8월쯤 기출이 질리기 시작할때부터는 사설 모의고사도 사서 같이 풀었습니다. 저는 시간이 항상 모자랐기 때문에 시간관리를 한다는 생각으로 풀었습니다. 사설에 너무 연연해하지 않는 정도로요. 최근 5개년 정도의 평가원 기출을 혼자서 해설지 없이 풀 수 있을 정도가 되면 사설을 푸는 걸 추천합니다. 

 

 

 영어) 재수하면서 영어 때문에 스트레스를 꽤 받았습니다. 현역때 항상 2~3등급이었고 재수를 하면서도 안정적인 2등급만 되고 1등급이 안나와서요. 연계랑 단어로는 한계가 있는 것 같아서 독해하는 방법에 대한 강의를 들었는데 도움이 많이 됐습니다. 이투스 강원우 선생님의 EBS 인강 들었고 모고로 시간관리 연습해서 수능에서 처음으로 영어 1등급 받을 수 있었습니다.

 


 초반에는 재수라는 현실이 어색하고 힘들기도 했는데 적응하니 1년 금방 가더라구요. 재수 시작하고 한 달 정도는 많이 힘든데 그 기간만 지나면 마음도 편해지고 공부에 더 집중할 수 있게 되니 너무 걱정하지 않아도 됩니다. 재수하면서 새로 친구를 사귀지 않았는데, 남는 시간에 공부를 더 할 수 있다는 장점도 있지만 심심하고 외롭다는 단점이 있기도 합니다. 그래도 굳이 노력해서 친구를 만들 필요는 없는 것 같고 그냥 마음 맞는 사람 있으면 친해지고 아니면 혼자 생활해도 전혀 문제 없어요. 그리고 저는 재수하는 동안 결석 지각 조퇴를 하지 않는 걸 작은 목표로 삼았었고, 결국 한 번도 하지 않고 수능일까지 쭉 공부했습니다. 이런 목표도 후회 없는 재수 생활을 보낼 수 있게 해준 원동력이 아니었나 싶네요.

 

 

 1년 다시 한다고 해서 절대 남들보다 뒤쳐지는 거 아니니까 괜히 주눅들지 말고 열심히 하셔서 후회없는 1년 보내세요. 2020 수능을 준비하시는 분들께 이 수기가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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