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트로 데이타 로딩 중입니다.
다소 시간이 소요 될 수 있으니 잠시만 기다려 주세요

학원소개
홍보자료
LNC광장
문의 및 신청
마이페이지
닫기

중앙LNC학원 홍보자료

2019학년도 부산교대, 제주대 초등교육과에 합격하게 되어 합격수기 올립니다^^

페이지 정보

작성자 신혜인 댓글 0건 조회 3,417회 작성일 19-01-30 14:43

   올 한해 후회 없는 시간을 중앙LNC 부산 본원에서 보내고 부산교대, 제주대 초등교육과에 합격한 신혜인이라고 합니다. 저는 공대를 졸업하였지만 적성에 맞지 않은 일을 평생 하기 싫은 마음에, 초등학교 선생님의 꿈을 가지고서 다시 공부를 시작하였습니다. N수생들, 특히 늦은 나이에 수능을 다시 시작하려는 분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까 하고 이 글을 쓰게 되었습니다.

  작년 3, 다시 수능 공부를 시작하였을 땐, 수능을 치른 지 꽤 오랜 시간 지났기 때문에 수능에 관한 지식이 거의 남아 있지 않았습니다. 첫 모의고사에서 국어 5등급, 수학 나형 50점대, 영어 80점대, 과탐은 10점대라는 처참한 점수를 받았습니다. 하지만 열심히 공부하면 성적이 원하는 만큼 오를 수 있을 거란 자신감을 가지고, 일단 수능과 직간접적으로 연계되는 EBS 공부부터 시작하였습니다. 수능특강을 풀며 개념공부를 함께 꼼꼼히 마무리한 후, 기출문제를 풀고, 수능완성을 풀어나가면서 기초를 탄탄히 쌓았습니다. 하지만 체력관리 실패와 충분한 문제 풀이 부족으로 아쉽게 교대에 가지 못하고 올 한 해 반수를 하였습니다. 작년에는 독재학원이 아닌 수업을 듣는 종일반 학원에 다녔는데, 많은 학생 수에 의해 관리도 잘 되지 않고, 수업의 질 또한 인강에 미치지 못했기 때문에 좋은 강사(인강)과 좋은 자료를 이용해 알차게 공부하기 위해 올해는 독재학원, 중앙 LNC 학원을 선택하게 되었습니다(학원 선택에 대한 자세한 이유는 게시판 제 이름의 다른 글에 있습니다).

  공부를 시작하기 전, LNC 학원에서 학기별 학습 계획표를 짜는데, 저는 이 부분이 상당히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과목별로 어떤 선생님의 커리큘럼을 따라갈지 정하고, 어느 기간 동안 어떠한 양의 공부를 할지 상세히 나누어 계획을 세웁니다. 초기 개념 커리큘럼을 따라가면서 기출문제집(강조!! 3번 이상 풀어야 합니다)을 꼼꼼히 풀고, 점차 심화 문제 그리고 파이널까지 따라가다 보면 실력이 향상되어 있음을 확인하실 수 있을 겁니다.

그다음으로 제가 항상 중요하게 생각한 건 특별한 날 아닌 이상(모의고사 날, 혹은 과/사탐 Day-보통 주말을 이용) 매일 모든 과목을 조금씩이라도 보는 것이었습니다. 현역 때 방심하였다가 영어가 9평에서 1등급에서 수능에서 3등급이 떨어진 적이 있었기 때문에 아무리 자신감이 있어도 모든 과목에서 감을 잃지 말자는 생각을 가지고 꾸준히, 모든 과목을 매일 계획대로 진행하였습니다. 작년 수능에서 국어와 과탐 점수가 많이 부족했고 수학 영어는 1등급이 꾸준히 나왔기 때문에 공부 시간 12시간을 국:::1:1=4:2:5:1 정도의 비율로 시간을 썼습니다. 자신의 부족한 점을 철저하게 분석하고 어떻게 보완해야 할지 구체적인 계획을 세우는 것이 상당히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제가 가장 중요하게 강조하고 싶은 것은, 3회독입니다. 저는 모든 책을 3회독을 기본으로 하였습니다. 1회독을 꼼꼼히 완료하고, 기본 개념서를 옆에 항상 펴놓고 같이 복습하면서 틀린 문제 위주로 복습하되 정말 중요하다고 생각하거나 계속해서 틀린 문제들을 다시 표시해놓고(2회독) 그 문제들을 시간이 지난 후 다시 보았습니다(3회독). 그래도 계속해서 틀리는 문제들은 잘라서 오답 봉투에 넣고 수능 전주에 보았습니다. 공부하다 보면 많은 책과 모의고사를 그냥 쌓아 놓는 경우가 있는데 저는 3회독 후에 다 이해가 되었다고 생각되면 과감히 책들과 모의고사들을 버렸습니다(개념서, 심화 문제지 제외).

 

국어

작년에 국어를 기출만 분석하고 풀이하였는데 성적이 일정 이상 오르지 않아 올해에는 개념을 탄탄히 하고 문제 풀이에 집중하여 실전감각을 키우기 위해 많이 노력하였습니다. 일단 대성마이맥 박광일 선생님 커리를 따라가면서 국어 용어와 개념을 탄탄히 공부하고 기출문제를 꼼꼼히 확인하였습니다. 학원에서 매주 실시하는 국어 모의고사를 거의 빠지지 않고 매주 치렀습니다. 9월 평가원 이후에는 매주 3회 이상의 모의고사(바탕, 상상, 김봉소)를 풀었습니다. 어느 정도 개념이 쌓이면 문제를 몰라서 틀리기보다 실수를 많이 하게 되는데, 이러한 실수들을 줄이기 위한 것이었습니다. 하지만 실전 모의고사에만 집중하면 기출의 감각을 놓칠 수 있기 때문에, 지겹더라도 기출을 꾸준히 풀었습니다.

문법의 경우 매일 30분씩 개념과 기출, 심화 문제를 번갈아 가면서 공부하였습니다. 비문학은 처음에 막막하고 어렵기만 했는데, 주제를 파악하고 본문 전체의 흐름을 연결하는데 집중하고 열심히 다양한 지문을 접한 결과 9평쯤에는 전체를 연결하고 이해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무작정 지문을 읽고 문제를 풀기보다는 박광일 선생님 지문 분석하는 법을 철저히 이해하고 따라 해서 특별한 스킬이 아닌 본문을 이해하고 내용을 연결하여 사실 확인을 통해 문제 풀이를 진행하였습니다. 처음에는 시간이 오래 걸렸으나, 나중에는 쉽게 지문의 핵심을 꿰뚫을 수 있었습니다.

문학의 경우 EBS 연계율이 상당히 높으니 틈틈이 보시길 추천합니다.

 

2. 수학

공대 출신이기 때문에 수학에 큰 어려움을 느끼진 않았지만, 92점 위로 올라가기 쉽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4점짜리 기출문제(5번 이상)와 메가스터디 현우진 선생님의 심화 강의 DrillKiller Camp 문제를 완벽히 이해하였습니다. 결과 2019학년도 시간 부족으로 수능에서 30번을 풀지 못했지만, 그 문제를 제외하고는 모두 맞출 수 있었습니다. 수학은 개념을 확실히 파악한 후에는 아는 문제들을 많이 풀기보다는 자신의 실력보다 약간 어려운 문제들의 접근법과 제대로 계산해내는 능력을 키우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아는 문제들을 많이 푸는 건 수능 때쯤 실전 모의고사를 풀면서 충분히 연습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3. 영어

2019학년도 수능에서 변수가 되었던 영어입니다. 2018학년도에 비해 1등급 받는 학생들의 수가 반 토막이 났죠. 제 체감 난이도가 2019년이 약간 더 어렵긴 했지만, 학생들이 절대평가고 2018학년도 영어는 쉬웠다는 생각에 방심한 부분도 컸다고 생각합니다. 부산교대는 특히 영어등급 점수 차이가 10점으로 꽤 큽니다. 절대평가라고 중요시 안 여기는 경우가 있는데, 되도록 감각을 유지하도록 매일 공부하시기 바랍니다.

영어는 EBS 연계가 직접 느낄 수 있는 과목이기 때문에 수특 수완을 철저히 문장 단위로 해석하고 단어장을 만들어 암기하였습니다. 저는 대성마이맥 이명학 선생님 수업 커리를 따랐는데, 공부 시작했을 초에는 제가 약한 부분을 보완하기 위해 어법 1.0N’Logic(빈칸, 순서, 삽입)을 수강하였습니다. 그 결과 객관적으로 본문의 사실을 바탕으로 답을 구하는 방법을 확실히 터득하였습니다. 후에 그럼에도 불구하고와 실전 모의고사를 통해 EBS 변형 기출, 심화 기출 문제를 풀고 실전 감각을 유지하여 9, 수능에서 1등급을 받을 수 있었습니다.

 

4. 과탐

과탐은 개념노트를 만들어 문제들을 푸는 중에 새로운 개념들을 그 노트 해당 부분에 추가하여 정리하였습니다. 대부분의 중요한 개념을 보충하여 나중에는 완벽한 저만의 과탐 노트를 완성하였습니다. 문제를 풀다 보면 직접 만든 필기 노트이기에 해당 개념들이 떠올라 답을 찾기 수월했습니다. 또한 과탐은 하다 보면 공부하는 부분이 아닌 부분에 대한 감각을 잃는 경우가 있는데 이를 방지하고 실전 감각을 기르기 위해 매주 기출모의고사와 심화 실전 모의고사(ETOOS)를 번갈아 가며 풀었습니다.

 

<물리1>

작년에는 생물1을 선택했었는데, 킬러 문항들에 대한 압박감 때문에 올해는 물리1을 선택하였습니다. 물리1은 암기량이 적을 뿐 아니라 수학과 같이 일정 이상 공부하면 점수가 잘 내려가지 않았습니다. 처음에 이해하기는 쉽지 않았지만, 한 번 이해하고 기출문제를 푸니 그 이후로는 실수하는 일이 줄어들었습니다. 다른 과목과 달리 반년 동안 1등급을 만들기 위해 가장 많은 시간을 쏟아부었습니다. 다른 과목들과 달리 물리 킬러 문제는 오답 노트를 따로 만들었는데 문제 유형별로 킬러 문제나 중요한 문제들을 붙이고 그에 대한 접근법을 메모하였습니다(강조). 그 결과 수능에서 만점을 받을 수 있었습니다.

 

<지학1>

지학은 Etoos 오지훈 선생님의 충실한 강의를 커리대로 따라갔습니다. 기출은 기본으로 양질의 문제들을 많이 풀었습니다. 지학은 천체를 정확히 이해하고 많이 연습해서 빨리 문제를 파악하고 해결하는 능력을 키우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오르비 카스텔라 강추!). 다른 부분들은 정확히 암기해서 빠르게 선지들을 해결해야 합니다.

 

전 체력이 많이 부족해서 9월 평가원 전까지는 월수금 요가를 하였고, 매일 11시 전에 잠자리에 들어 푹 쉬었습니다. 작년에 체력관리를 제대로 못 해 좋은 결과를 이루지 못했기 때문에 운동하는 시간을 버리는 시간이 아닌 수능 공부의 연장선이라 생각하였습니다. 대신 깨어있는 시간은 졸지 않고 제대로 집중해서 공부했습니다. 공부는 양도 중요하지만 질이 없으면 양이 소용이 없다고 생각합니다.

 

소중한 것은 웬만한 노력 없이 이루기 힘들다는 걸 뼈저리게 느낀 한해였습니다. 공부하는 척이 아니라 진짜 공부를 하세요. 쉽게 얻어지는 건 없습니다. 힘든 과정을 통해 실력의 계단을 오를 수 있다는 것을 명심하셨으면 합니다. 자신이 부족한 부분을 제대로 파악하여 부딪히면 어느 날 어렵던 문제들이 쉽게 느껴지는 날이 올 것입니다. 특히 암기하는 것이나 어려운 문제 푸는 것이 힘들다는 이유 혹은 귀찮다는 이유로 피하지 마세요. 모두 힘내서 한 해 제대로 불태우셔서 원하는 꿈을 이루시길 바랍니다. 또한 나이가 많다는 이유로 망설이지 마시고 꿈에 한 발짝 더 나아가시길 바랍니다. 화이팅!

 

**교대 과목 선택

저는 수리 나형과 과탐(1, 1)을 선택하였습니다. 현역 때 이과였는데 교대만을 희망하시는 분들은 수리 나형으로 바꾸고 빠르게 나형 1등급으로 안정하게 만들어 놓고 다른 과목을 보완하는 걸 추천해드립니다. 과탐 가산점을 반영하는 교대가 많고 무시할 수 없는 정도의 점수이기 때문입니다. 반면, 문과학생이라면 과탐에 도전하는 것은 추천하지 않습니다. 저는 물리를 선택하고 반년 동안 하루에 5시간 정도를 투자해 겨우겨우 만점을 받았습니다. 문과 학생들에게 가산점 때문에 과탐을 선택하여 상당한 시간을 보내는 것보다 사탐을 더욱 탄탄하게 개념을 쌓아 만점 받는 것이 더 빠르다고 생각합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